이지현, 각막 상처로 응급실行 "촬영 중 이물질 튀어서…"
2023. 7. 13. 07:2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촬영 중 응급실에 갔다.
이지현은 12일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괴로운 듯 찡그린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지현은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대요.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요"라며 "인친님들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현재 SBS플러스·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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