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7' 개봉 첫날 22만↑…1위 출발 [Nbox]

장아름 기자 2023. 7. 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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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2일 2437개 스크린에서 22만976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9만654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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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2일 2437개 스크린에서 22만976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9만654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996년부터 시작, 국내에서 흥행 불패를 이어온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에 개봉 첫날부터 22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39만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위는 '엘리멘탈'로 이날 910개 스크린에서 6만3832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361만7252명을 나타냈다. 3위는 '범죄도시3'로 이날 644개 스크린에서 900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1058만3555명으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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