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발매 기념 인도네시아 93개 기차역 LED 광고→일본 도쿄+오사카 전광판 광고 '최강 서포트'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발매 기념 인도네시아 93개 기차역 LED 광고→일본 도쿄+오사카 전광판 광고 '최강 서포트'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Seven'(세븐) 발매를 기념해 인도네시아와 일본에서 팬들이 뜨겁게 응원했다.

오는 14일(한국 시간) 정국의 신곡인 'Seven'이 발매되는 가운데 트위터에서는 팬심 넘치는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정국의 인도네시아 팬 베이스 '정국 인도네시아'(Jungkook Indonesia)는 트위터를 통해 현지 93개 기차역에서 'Seven' 신곡 발매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정국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7월 13일 인도네시아 93개역에 설치된 109개에 달하는 LED 스크린에서 정국의 'Seven' 콘셉트 포토가 송출되는 대규모 홍보가 펼쳐질 예정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엿보게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발매 기념 인도네시아 93개 기차역 LED 광고→일본 도쿄+오사카 전광판 광고 '최강 서포트'

이와 함께 트위터에서 정국의 팬으로 활동 중인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는 14일 일본 도쿄의 화장품 멀티 스토어 '아인즈 & 토루페'(AINZ & TULPE)와 오사카시 '난바센니치마에'에 설치된 전광판에서 정국의 'Seven' 발매 홍보 광고를 펼친다.

이 외에도 앞서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JungkookCHINA)는 'SEVEN 발매를 기념해 7월 13일~16일까지 총 4일 동안 뉴욕 최고의 랜드 마크인 타임스 스퀘어에 위치한 TSX 브로드웨이 전광판에서 광고 영상을 송출하는 서포트와 7월 12일~16일까지 홍대-신촌-이대-건대-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순환하며 '정국 버스' 를 운행하는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발매 기념 인도네시아 93개 기차역 LED 광고→일본 도쿄+오사카 전광판 광고 '최강 서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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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소르테'(Sorte)는 7월 8일~15일(총 8일/1일 250회 이상 송출) 광화문, 강남, 부산, 센텀시티, 대구 5개 교보문고 매장의 총 35개 디스플레이에서 정국의 LED 광고 서포트를, '셉템버'(September)는 7월 7일~14일까지 정국의 인스타그램 광고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방송사 ABC의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GMA)의 '2023 Summer Concert Series'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출격해 'Seven' 무대를 첫 공개한다.

정국은 14일(한국 시간)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