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 최성국 "다른 남자들이 딸에 말거는 것 싫어…아들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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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아내가 임신했다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올 1월 아내의 임신을 알게 됐다. 녹화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키트를 보여주더라. 코로나19 양성인 줄 알았다. 다른 키트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털어놨다.
최성국은 출산, 육아 준비를 위해 맘 카페도 가입했다며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다. 다 노총각이다. 아니면 15년 전 버전이다. 아내는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없다. 29살이다. 같이 공부 중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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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최성국은 “올 1월 아내의 임신을 알게 됐다. 녹화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키트를 보여주더라. 코로나19 양성인 줄 알았다. 다른 키트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털어놨다.
이어 “만감이 교차하면서 ‘헉’ 했다”며 “사실 아들을 원했다. 제 딸에게 다른 남자들이 말 거는 게 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성국은 출산, 육아 준비를 위해 맘 카페도 가입했다며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다. 다 노총각이다. 아니면 15년 전 버전이다. 아내는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없다. 29살이다. 같이 공부 중이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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