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할래” 현숙, 영식 접근 칼 차단에 데프콘→이이경 ‘경악’ (나는 솔로)

김혜영 2023. 7. 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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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현숙이 영식의 접근을 피했다.

지난 12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5회에서 15기 영식, 현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간 현숙은 "영식님이 저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더라. 자기소개도 기억 못 하고"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영식은 "현숙님에 대해서 궁금해했던 거지"라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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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현숙이 영식의 접근을 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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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5회에서 15기 영식, 현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영식과 현숙은 첫 데이트를 했다. 현숙은 영식과의 대화에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간 현숙은 “영식님이 저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더라. 자기소개도 기억 못 하고”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다른 여자들과 헷갈린 모습에 실망한 것.

이후 영자가 남자들과 얘기하던 중 “영식 심각하던데”라고 말했다. 영철이 “(영식은) 너무 좋았다고 했는데”라며 의아해하자, 영자가 “다른 여자랑 현숙을 헷갈려했어”라고 전했다. 영식은 “현숙님에 대해서 궁금해했던 거지”라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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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현숙이 샌드위치를 만들겠다고 나서자 영자가 오이 손질을 돕기 시작했다. 이때 영식이 다가오자, 영자가 그에게 함께 만들자며 현숙과의 관계에 도움을 주려 했다. 하지만 현숙은 “나 안 할래”라며 자리에서 벗어났다. 영식은 영자에게 “왜 화났대?”라며 당황했다. 영상을 보던 MC들도 현숙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랐다. MC들은 “불편한 거지”라며 현숙의 마음을 이해하려 했다.

영철은 현숙이 거실로 오자 “샌드위치 만든다더니 왜 여기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현숙은 “두 분이 하신다고 그래서”라고 답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때문에 가버리는 상황이니까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아지더라”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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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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