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한때 '1억2600만 유로 스타'→'첼시 1호 방출'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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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더선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펠릭스를 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펠릭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적응은 순탄하지 않았다.
더선은 '맨유, 애스턴 빌라, 뉴캐슬 등이 펠릭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적이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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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더선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펠릭스를 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한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재능이었다. 그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1억2600만 유로였다. 하지만 펠릭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적응은 순탄하지 않았다. 경기 출전 여부에 분노하며 훈련복을 집어 던졌다는 얘기도 나왔다. 결국 그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하지만 첼시는 2022~2023시즌 11승11무16패를 기록하며 12위에 머물렀다. 펠릭스와 첼시의 동행은 막을 내렸다. 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신임 감독의 '1호 방출'이 됐다.
더선은 '맨유, 애스턴 빌라, 뉴캐슬 등이 펠릭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적이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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