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영철♥영숙 通했다 “몸만 와라” 찐 결혼 커플 강력 후보(나는솔로)[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15기 영철과 영숙이 마음을 제대로 확인했다.

7월 1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철은 영숙에게 향하는 직진 마음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는 결혼에 대해 "난 어느 정도 준비 되어 있어서. 몸만 오면 돼. 집이랑 차 있으면 된 거 아냐. 더 필요한 거 있어? 있으면 준비해볼게"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제가 좋아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다. 저는 영숙님만 좋아할 수 있다. 귀여움은 답이 없다"라고 했다.

영숙 또한 영호와의 데이트 이후 더 영철에게 향하는 마음을 마주했다. 그는 "다른 남자도 알아보고 오라는 반응을 보여서 놀랐고 그래도 나는 너야 라고 해줘서 그 여유로운 모습에 조금. 더 약간 호감도가 많이 상승한 거 같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남자 선택에 의한 데이트도 함께 하면서 러브 라인을 확실히 했다. 15기 커플 중 결혼을 앞둔 커플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기에, 두 사람은 강력한 후보로 등극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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