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거대한 '메시' 벽화‥베컴도 크레인에 올라 그렸다
[뉴스투데이]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맞이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데요.
메시를 위해 직접 크레인에 오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거대한 벽화 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람,
바로 최고의 축구 스타 메시의 얼굴이네요.
고공 크레인에 탄 사람들이 벽화를 완성하는 데 여념이 없죠.
이 모습을 촬영한 건 왕년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인데요.
SNS를 통해 남편도 함께 메시의 벽화를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2022-23시즌 파리 생제르맹과 이별한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제시한 거액을 뒤로하고 미국행을 택했는데요.
메시가 뛰게 될 구단은 지난 2018년 창단된 신생팀으로 베컴이 구단주를 맡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음 주, 마이애미에서 메시의 데뷔전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경기 입장권은 3만 원대에서 60만 원대까지 치솟은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상황이니 구단주 베컴이 직접 크레인에 올라 메시의 벽화를 그리는 것도 이해가 될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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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97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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