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영자 “넌 너만 생각했네” 다른 女로 마음 확인한 상철 배신감(나는솔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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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영자가 상철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상철의 선택은 순자였고, 영자는 고독 정식을 확정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다시 영자를 찾아 자신의 선택 이유를 밝혔다.

다만 이미 상철에게 마음이 떠난 영자는 "그러니까 넌 너만 생각했네"라며 상철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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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5기 영자가 상철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7월 1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의 선택에 의해 데이트가 진행됐다. 영자는 바닷가로 내려오면서 자신을 에스코트하고 자신의 립밤을 빌린 상철이 자신에게 오리라 확신했다.

그는 "혼자 들어가 있었는데 좀 불러내주고 아침에도 불러내주고.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 같아서 저도 알아갈 마음 있다"라고 했다.

상철의 선택은 순자였고, 영자는 고독 정식을 확정했다. 그는 "영자님은 오늘 낮에도 이렇게 대화해봤다. 영자님이 괜찮기는 했지만 순자님에게 궁금한 게 있다. 그걸 정리하고 마음을 정하고 싶다"고 했다.

영자는 "복잡함이라기 보다는 배신감. 당연히 그럴 수 있지만 선택 환경이 너무했다"라고 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다시 영자를 찾아 자신의 선택 이유를 밝혔다. 다만 이미 상철에게 마음이 떠난 영자는 "그러니까 넌 너만 생각했네"라며 상철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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