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청도공영사업공사,상호 업무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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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12일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지역내 우수 교육 기반 조성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현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도지역 향토 문화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과 지역 성인 학습자 교육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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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12일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지역내 우수 교육 기반 조성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2003년 청도군이 전액 출자해 만든 지방공기업으로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문화인 청도소싸움을 계승 발전시켜 세계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태 총장과 박진우 사장을 비롯해 업무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공사 내 재직자 교육여건 조성 △우수 인재 육성 △지역 성인 학습자 정규학위 신입생 모집 상호 협조 등을 협약했다.
정현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도지역 향토 문화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과 지역 성인 학습자 교육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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