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시중든다고?” 조세호, 수위 센 절친 놀림에 해명(유 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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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GD(지드래곤) 시중설을 해명했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2회에서는 유재석이 조세호와 GD의 최근 만남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조세호가 "GD 씨를 잠깐 만났던 거고, 간 게 아니다"라고 답하자 유재석은 "창희가 어제 통화하는데 '세호는 어제 뭐하니?'라고 물었더니 '아마 GD 시중들러 갔을 걸요'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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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GD(지드래곤) 시중설을 해명했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2회에서는 유재석이 조세호와 GD의 최근 만남에 관심을 가졌다.
이날 유재석은 "최근에도 뭐 GD와 같이 갔던데"라며 조세호에게 GD와의 만남에 대해 물었다. GD SNS에 올라온 조르노 마스(부루노 마스 패러디)에 대한 언급이었다.
이에 조세호가 "GD 씨를 잠깐 만났던 거고, 간 게 아니다"라고 답하자 유재석은 "창희가 어제 통화하는데 '세호는 어제 뭐하니?'라고 물었더니 '아마 GD 시중들러 갔을 걸요'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 말에 웃음과 함께 잠시 고개를 떨군 조세호는 "남창희 씨가 조금 발언이 세다"면서 "시중이라기보다는, 뭐라고 표현하는 게 좋겠냐. 도움을 준다. 형이지만 제가 가까이 있으면 물을 줄 수 있는 거잖나. 그리고 예를 들어 양손이 무거우면 '하나 정도는 줘봐'라고 할 수 있잖나. 그걸 남창희 씨는 (시중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오케이,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됐다. (시중) 아니다"고 결론 내렸고, 조세호는 "GD 씨도 저를 보호해 주고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주는 것"이라고 동등한 절친한 관계임을 재차 전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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