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25년 바다 못 봐” 여경옥 제자 장도, 산호초 치킨 ‘호평’ (닭싸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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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옥 셰프의 제자 장도가 특별한 산호초 치킨을 만들었다.
7월 12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1라운드 시그니처 치킨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장도는 자신이 만든 산호초 치킨에 대해 "중국에서 25년 살았는데 바다를 못 봤다. 한국 와서 제주도 바다에 갔는데 산호초가 너무 예뻤다. 어떻게 산호초를 만들 수 있나. 춘권피를 얇게 썰어서 닭고기, 소고기, 참송이 버섯으로 완자를 만들었다"고 요리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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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옥 셰프의 제자 장도가 특별한 산호초 치킨을 만들었다.
7월 12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1라운드 시그니처 치킨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3억 상금이 걸린 요리 서바이벌 1라운드에서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셰프들의 라이벌전이 이뤄졌다. 중식 라이벌 전에서는 여경옥 사부의 수제자 장도와 이연복 사부의 수제자 왕병호가 대결했다.
먼저 장도는 자신이 만든 산호초 치킨에 대해 “중국에서 25년 살았는데 바다를 못 봤다. 한국 와서 제주도 바다에 갔는데 산호초가 너무 예뻤다. 어떻게 산호초를 만들 수 있나. 춘권피를 얇게 썰어서 닭고기, 소고기, 참송이 버섯으로 완자를 만들었다”고 요리를 설명했다.
왕병호는 “중국에서 바다를 못 봤다고, 감성을 건드리는 말에 당했다 했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킨 서포터즈 황제성, 윤지성, 미자, 쏘영, 장준우, 방문성은 “이건 SNS에 올려야 겠다. 먹기 아깝다”며 비주얼에 감탄했다. 여경옥은 “먹기는 아까워도 점수는 아끼지 마라”고 당부했다.
미자는 “특별한 날 먹고 싶은 요리다. 예를 들면 첫 번째 결혼기념일에 5성급 호텔 셰프가 나를 위해 만들어준 요리 같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다”며 산호초 치킨을 호평했다.
하지만 이어 왕병호가 어향소스를 활용해 만든 동파닭 시식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1라운드 첫 번째 미션 승리는 결국 왕병호에게 돌아갔고, 이연복은 제자에게 약속한 대로 자신이 가진 최고의 칼을 주겠다며 축하했다. (사진=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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