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치킨이” 첫방 ‘닭싸움’ 3억 요리 서바이벌 시작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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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3억 원이 걸린 치킨 요리 서바이벌에서 새로운 치킨 요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7월 12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유명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시그니처 치킨 요리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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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3억 원이 걸린 치킨 요리 서바이벌에서 새로운 치킨 요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7월 12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유명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시그니처 치킨 요리 대결을 벌였다.
한식 명현지 사부와 수제자 이원현, 유현수 사부와 수제자 권상근, 중식 이연복 사부와 수제자 왕병호, 여경옥 사부와 수제자 장도, 양식 샘킴 사부와 수제자 박성욱, 이재훈 사부와 수제자 김진교, 일식 장호준 사부와 수제자 이수준, 정호영 사부와 수제자 김도우가 치킨 요리 서바이벌에 참가했다.
총 3라운드로 요리 대결이 진행되며 라운드마다 2개 미션 수행, 그 결과를 합산해서 라운드마다 탈락자가 발생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요리 서바이벌 사상 최대 우승 상금 3억 원이 주어진다.
대망의 첫 라운드 1차 미션은 1:1 라이벌전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 치킨 요리를 만드는 대결. 각 분야 수제자들이 1:1로 대결해 평가를 받았다. 요리 시간은 80분. 조리대 앞에 있는 찬스벨을 누르면 요리 시작 20분 후부터 60분 사이에 3분 동안 사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수제자들이 주특기를 발휘해 요리를 하는 사이 사부들이 계속해서 해설을 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사부들은 수제자들의 요청에 따라 3분 도움의 손길을 주며 “3분이 너무 짧다”고 토로했다. 심사는 사부들과 치킨 서포터즈 황제성, 윤지성, 미자, 쏘영, 장준우, 방문성이 한 표 씩을 행사했다. 시크릿 판정단 치킨 동호회 10명도 한 표를 쓸 수 있었다.
일식 라이벌 전, 정호영 사부의 수제자 김도우는 반짝반짝 보석치킨을 만들었다. 보석처럼 빛나는 젤리 소스가 포인트. 바삭거리는 닭튀김 소리가 압도적이었다. 장호준 사부의 수제자 이수준은 꼬꼬 숨었닭을 만들었다. 구운 닭과 튀긴 닭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요리. 김도우가 2표 차로 승리했다.
한식 라이벌 전, 명현지 사부의 수제자 이원현은 김품닭을 만들었다. 김치와 떡을 닭이 품은 요리. 유현수 사부의 수제자 권상근은 칠포 치킨을 만들었다. 포를 뜬 치킨에 7가지 한식의 향을 입힌 요리. 권상근이 3표 차로 승리했다.
양식 라이벌 전, 이재훈 사부의 수제자 김진교는 헤이즐넛 치킨을 만들었다. 헤이즐넛 향을 입힌 치킨을 겨자쌈 싸먹는 요리는 믹서가 고장 나 즉석에서 레시피가 수정됐다. 샘킴 사부의 수제자 박성욱은 콘대닭을 만들었다. 콘에 닭요리를 넣은 플레이팅은 SNS에 올리고 싶은 비주얼. 하지만 콘이 바삭하지 않아 김진교가 몰표를 받아 승리했다.
중식 라이벌 전, 여경옥 사부의 수제자 장도는 산호초 치킨을 만들었다. 한국에서 처음 본 바다와 산호초가 예뻐 만든 요리라고. 이연복 사부의 수제자 왕병호는 어향소스를 활용해 동파닭을 만들어 승리했다. 이연복은 “제가 가진 최고의 칼을 첫 번째 대결에서 이기면 주기로 했다. 칼을 주겠다”며 제자의 승리에 기뻐했다. (사진=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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