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샘킴 도발 셰프 전쟁 “양식은 튀김 안 되고 느끼” (닭싸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1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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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샘킴 셰프를 도발했다.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셰프들의 수제자들이 새로운 닭 요리를 만들어 3억 우승상금이 걸린 치킨 전쟁을 시작했다.

시작 전부터 가장 견제가 안 되는 팀을 지목하며 샘킴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격돌했다.

먼저 정호영 셰프가 수제자 김도우에게 샘킴 셰프를 지목하며 "솔직히 양식은 못할 것 같다. (샘킴 셰프는) 자연주의를 좋아한다. 양식은 튀김 안 되고 자연주의에 느끼하다. 신경 쓰지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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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샘킴 셰프를 도발했다.

7월 12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유명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우승상금 3억이 걸린 치킨 전쟁을 시작했다.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셰프들의 수제자들이 새로운 닭 요리를 만들어 3억 우승상금이 걸린 치킨 전쟁을 시작했다. 시작 전부터 가장 견제가 안 되는 팀을 지목하며 샘킴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격돌했다.

먼저 정호영 셰프가 수제자 김도우에게 샘킴 셰프를 지목하며 “솔직히 양식은 못할 것 같다. (샘킴 셰프는) 자연주의를 좋아한다. 양식은 튀김 안 되고 자연주의에 느끼하다. 신경 쓰지 마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본 샘킴 셰프는 “전화상으로 상담도 해드렸는데 영상과 다른 모습이다. 정호영 셰프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오래 했다.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 전혀 타격이 되지 않는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호영 셰프는 “원래 입맛이 있어 자극적인 걸 먹다 보면 힘들어한다. 거기에서 멈춘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 (샘킴 셰프는) 거기까지 못 간다”고 도발했다. 이에 샘킴 셰프는 “한 번 보시죠”라고 받았다. (사진=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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