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정치색 탓 몸이 고생? “평지도 못 걷는 사람” (위장취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1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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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정치색 의혹에 벌칙을 받았다.

7월 12일 방송된 채널S·KBS Joy '위장취업'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캠핑장으로 향했다.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캠핑장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려 했지만 도저히 네 명이 함께 탈 수 없는 상황.

신기루는 "김치찌개 같은 민주당"까지 말하고 바로 패자가 됐고 김민경은 "저는 정치색이 없는 사람"이라며 홍윤화, 풍자와 함께 카트를 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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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정치색 의혹에 벌칙을 받았다.

7월 12일 방송된 채널S·KBS Joy ‘위장취업’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캠핑장으로 향했다.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캠핑장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려 했지만 도저히 네 명이 함께 탈 수 없는 상황. 할 수 없이 한 명이 걸어야 하자 작업반장 김민경 이름으로 삼행시 게임이 벌어졌다.

신기루는 “김치찌개 같은 민주당”까지 말하고 바로 패자가 됐고 김민경은 “저는 정치색이 없는 사람”이라며 홍윤화, 풍자와 함께 카트를 타고 갔다. 신기루는 “저는 있냐. 저는 형광당이냐. 그건 아니다”고 항변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이어 신기루는 홀로 힘들게 오르막길을 오르며 “이게 맞아? 아니, 평지도 못 걷는 사람을. 오르막을”이라고 탄식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채널S·KBS Joy ‘위장취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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