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참외를 반찬으로? “밥이 다시 맛있어져” (퍼라)[어제TV]

유경상 2023. 7. 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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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이 여름 반찬으로 참외를 추천했다.

7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이병진(53) 강지은(47) 부부가 출연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의 정체는 개그맨 이병진과 쇼호스트 강지은 부부였다.

이후 이병진 강지은 부부는 초등학교 5학년 딸에 대해 영재 테스트에 합격, 한 달에 150권에서 200권 책을 읽는다며 영특함을 자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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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이 여름 반찬으로 참외를 추천했다.

7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이병진(53) 강지은(47)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최초로 초등학교 5학년 딸이 부친을 위해 의뢰했다. 의뢰인은 “판다가 된 아빠와 선녀 엄마”로 부모님을 비유 부친의 뱃살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의 정체는 개그맨 이병진과 쇼호스트 강지은 부부였다.

이병진은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강지은과 만났고 첫눈에 반해 휴대폰을 빼앗아 제 번호를 저장한 뒤 8년을 쫓아다녀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강지은은 남편 이병진의 능숙하지 않은 순박한 면에 만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병진은 현재 프로 볼링 선수로 활약하고 있었고, 하루를 볼링장에서 열었다. 이병진은 “제가 컨설팅하고 관리하고 레슨도 하는 곳”이라며 레슨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병진이 지닌 볼링공만 60개에서 70개 정도 된다고. 이병진은 “보통 볼링 선수들은 70게임 정도 치면 그 공을 다른 사람 주거나 연습 공으로 내린다. 계속 새 볼 컨디션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귀가한 이병진은 소파와 한 몸이 됐고 아내가 함께 운동을 하자고 재촉했다. 자기관리에 열심인 강지은이 남편 이병진에게 억지로 운동을 시키고 면도도 권했다. 강지은이 요리를 하는 사이 이병진은 7년만에 면도를 했고, 강지은은 “많이 젊어보인다”고 감탄했다.

그런 부부의 밥상에는 참외가 반찬으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병진은 “밥을 오래 씹으면 맛이 없어질 때가 있다. 과일이 들어오면 다시 맛있어진다”며 참외를 반찬으로 먹는 이유를 말했다. 신승환은 “입맛 없는 시청자에게 꿀팁을 줬다. 지금 참외철이다. 제철에 나는 음식은 먹으면 약이다. 이걸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이다. 입맛 돌리는”이라며 반색했다.

의사 선재광은 “가을 겨울이나 살이 찐 분에게는 좋지 않지만 여름에는 좋다. 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아 몸이 산성이 돼 문제가 많이 일어난다. 균형을 잡는데 참외가 좋다. 칼륨이 많아 이뇨작용을 도와 노폐물 배설이 잘 되게 한다. 여름에는 좋은 습관이다”고 조언했다.

이후 이병진 강지은 부부는 초등학교 5학년 딸에 대해 영재 테스트에 합격, 한 달에 150권에서 200권 책을 읽는다며 영특함을 자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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