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내가 이렇게 생겼나 싶게 사진 찍어” 불만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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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남편이 찍은 사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진은 아내와 딸의 사진을 찍어주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현영은 "얼굴 작고 몸 길어 보이고 날씬하게 찍어 달라"며 신승환과 이병진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현영은 신승환이 찍은 사진에 "턱이 너무 덥수룩하고 팔뚝이 너무 굵게 나왔다"고 말한 반면 이병진이 찍은 사진에는 "10살은 어려 보인다. 이 사진 보내주세요"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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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남편이 찍은 사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7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이병진(53) 강지은(47)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진은 아내와 딸의 사진을 찍어주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현영은 “사진 잘 찍는 것 너무 중요하다. 남편에게 찍어 달라고 하면 내가 이렇게 생겼나 싶게 찍는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신승환은 “우리는 사실대로 찍어준다. 너는 왜 이러냐고. 사진을 찍어주고 욕을 먹는다”고 항변했다. 이에 현영은 “얼굴 작고 몸 길어 보이고 날씬하게 찍어 달라”며 신승환과 이병진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현영은 신승환이 찍은 사진에 “턱이 너무 덥수룩하고 팔뚝이 너무 굵게 나왔다”고 말한 반면 이병진이 찍은 사진에는 “10살은 어려 보인다. 이 사진 보내주세요”고 만족했다.
이병진은 “여자들은 자기가 예쁜 쪽을 안다. 어느 쪽이 더 잘 나오는지. 누구를 찍어야 하면 사전에 캐치한다. 이 사람은 이 각도를 선호하는 구나. 오른쪽이 부어있다고 해서 오른쪽을 안 찍었다. 사실 사진은 약점을 가려주는 거다”고 요령을 설명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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