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딸 영재 테스트 합격, 月 책 200권 읽어”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1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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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이 초등학교 5학년 딸의 영특함을 자랑했다.

7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이병진(53) 강지은(47) 부부가 출연했다.

이병진 강지은 부부의 초등학교 5학년 딸은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부친 이병진에게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병진은 "딸이 한 달에 150권에서 200권을 읽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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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이 초등학교 5학년 딸의 영특함을 자랑했다.

7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이병진(53) 강지은(47) 부부가 출연했다.

이병진 강지은 부부의 초등학교 5학년 딸은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부친 이병진에게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병진은 “딸이 한 달에 150권에서 200권을 읽는다”고 자랑했다.

현영이 놀라며 “하루에 몇 시간 책을 읽냐”고 묻자 강지은은 “절대적으로 독서시간을 확보해줘야 한다. 안 그러면 수면시간이 짧아진다. 잠을 안 자고 책을 본다”고 답했다.

현영은 “안 자고 책을 봐요?”라며 깜짝 놀랐고 신승환은 “올해 들은 중에 제일 무서운 이야기다.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냐”고 기함했다.

오지호는 “따님이 영재 테스트 합격했다고?”라며 감탄했다. 이성미가 “딸이 누구 닮았냐”고 묻자 이병진은 “아내 닮았다”고 아내에게 공을 돌렸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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