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日 ♥' 사야, 얼굴에 손 하나도 안 댄 자연미인"[신랑수업]

2023. 7. 13. 05: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심형탁이 아내인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의 미모를 과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제주도로 웨딩 사진 촬영을 하러 간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야의 웨딩 메이크업을 지켜보던 심형탁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사야가 좋은 것 중 하나가 얼굴에... 손을 하나도 안 댔다"고 알렸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진짜로?! 자연미인이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심형탁은 "그렇다. 완전"이라고 답하며 뿌듯해 했다.

심형탁은 이어 "오늘 딱 스타일이 이온 음료 모델 스타일이다"라고 감탄했고, 이승철 또한 "만화 캐릭터 같다. 만찢녀"라고 감탄했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오는 8월 한국에서도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