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 포르투갈 떠나 中 우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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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중앙 수비수인 박지수(29)가 포르투갈에서의 짧은 6개월을 마치고 다시 중국 리그로 돌아간다.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박지수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에서 중국 우한 싼전으로 이적한다.
기존 중국 광저우 헝다에서 큰 연봉을 받았던 박지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연봉의 90%를 깎고 포르투갈에 갔다"고 밝혔었다.
결국 포르투갈의 적은 연봉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보장한 중국 우한 싼전으로 이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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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인 박지수(29)가 포르투갈에서의 짧은 6개월을 마치고 다시 중국 리그로 돌아간다.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박지수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에서 중국 우한 싼전으로 이적한다.
지난시즌 김천 상무에서 병역을 마친 박지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월드컵을 가지 못했다. 하지만 월드컵 종료 후 포르투갈 무대로 진출했고 반년을 뛰며 14경기에서 활약해 15위로 팀의 강등을 막았다. 최근 6월 A매치에서도 박지수는 페루와 엘살바도르의 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국가대표 수비수다.
기존 중국 광저우 헝다에서 큰 연봉을 받았던 박지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연봉의 90%를 깎고 포르투갈에 갔다"고 밝혔었다. 결국 포르투갈의 적은 연봉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보장한 중국 우한 싼전으로 이적하게 됐다. 박지수를 영입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의 팀도 나섰지만 결국 박지수는 우한 싼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 싼전은 2022 중국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첫 우승컵을 들었던 디펜딩 챔피언. 하지만 올시즌은 5승8무3패로 16개팀 중 8위에 그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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