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EV9 생산"

홍영재 기자 2023. 7. 1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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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2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공장에 2억 달러(2천562억 원)를 투자해 'EV9' 생산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2억 달러 이상의 확장으로 조지아 공장에서 현재 조립 중인 4개 모델과 함께 곧 출시될 EV9 SUV의 조립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V9은 기아가 북미에서 조립하는 최초의 전기차로, 내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V9이 생산되면 기아차 미국에서 생산하는 5번째 모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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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의 전기 SUV EV9

기아가 미국 현지 공장에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를 생산합니다.

기아는 12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공장에 2억 달러(2천562억 원)를 투자해 'EV9' 생산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2억 달러 이상의 확장으로 조지아 공장에서 현재 조립 중인 4개 모델과 함께 곧 출시될 EV9 SUV의 조립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V9은 기아가 북미에서 조립하는 최초의 전기차로, 내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V9이 생산되면 기아차 미국에서 생산하는 5번째 모델이 됩니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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