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총장 후보자 "한국전 참전용사 설득으로 군입대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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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 후보자는 군 생활을 결심하는 데 한국전 참전용사의 설득이 있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조지 후보자는 상원 군사위 인준 청문회 서면답변에서 군 자원입대를 늘릴 방안에 대한 질문에 청년들이 향후 진로를 정할 때 믿을 수 있는 멘토의 충고를 듣는 것은 권장할만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 후보자는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과 존경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며 한국전 참전용사의 설득을 받아 군으로 진로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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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 후보자는 군 생활을 결심하는 데 한국전 참전용사의 설득이 있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조지 후보자는 상원 군사위 인준 청문회 서면답변에서 군 자원입대를 늘릴 방안에 대한 질문에 청년들이 향후 진로를 정할 때 믿을 수 있는 멘토의 충고를 듣는 것은 권장할만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 후보자는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과 존경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며 한국전 참전용사의 설득을 받아 군으로 진로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참전용사의 군대 시절 이야기는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다며 이 같은 교감은 청년들의 인생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하며 이들이 입대를 결정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반도 비상 상황 발생 시 가장 부족한 역량은 무엇인지 질문에 한미 연합군의 팀워크는 한반도 작전 수행에 있어 육군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비공개로 브리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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