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몸소 떠난 사이판서 액티비티 3종…'다시갈지도'

[서울=뉴시스] 채널S '다시갈지도'. 23.07.12. (사진=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몸소 사이판 여행길에 나선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이석훈의 사이판 여행기가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경비행기부터 제트스키, 수중 다이빙까지 액티비티 3종을 모두 즐길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이석훈은 육해공을 넘나들며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석훈은 여유롭게 식당에 앉아 미소를 띈 채 음료 한 잔과 공연을 즐기는가 하면 제트스키를 타며 시종일관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 그의 행복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는 13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7회는 ‘남태평앙에 뜬 인어왕자 사이판’, ‘가성비 갑 글램핑 하노이’, ‘황금빛 휴양 도시 골드코스트’를 랭킹 주제로 ‘여름휴가 베스트 3’을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고영배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경비행기에 탑승한 이석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이석훈은 실제 1935년형 빈티지 모델의 노란색 경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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