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북 미사일 전 세계 평화 위협...한국 등과 협력 강화"

권준기 2023. 7. 13. 03: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북한의 반복적인 미사일 발사가 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리투아니아 나토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과 회의에서도 강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중국이 2023년까지 미국과 유럽 전역에 도달할 수 있는 천5백 발의 핵탄두와 미사일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나토와 유럽연합,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의 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