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강인, 네이마르와 설레는 투 샷...PSG 유니폼 입고 첫 훈련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마침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엔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강인은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구슬땀을 쏟았습니다.
스페인어에 능통한 이강인은 스페인 출신의 아센시오, 베르나트 등과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았고, 슈퍼스타 네이마르와도 어울리는 등 새 팀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훈련에 앞서 실내에서 간단한 체력 테스트도 했는데, 이강인은 내내 밝은 표정으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습니다.
이강인은 구단을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며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첫 훈련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은 이달 말 일본에서 친선경기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 달 3일 부산에서 우리나라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은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 구단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우영과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만 유로, 약 42억 원이고,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정우영을 지도했던 회네스 감독이 정우영의 영입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우영은 지난 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선발 출전이 4경기에 그칠 정도로 기회를 잡지 못해 이적할 팀을 찾아왔습니다.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편집 : 김혜정
그래픽 : 이원희
자막뉴스 : 류청희
#YTN자막뉴스 #이강인 #파리생제르맹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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