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공장서 '손 끼임 사고'…50대 근로자 골절상

김지욱 기자 2023. 7. 1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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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등에 따르면 어제(12일) 새벽 1시 10분쯤 성남시 소재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기계가 오작동하자 조치하는 과정에서 손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동료들은 즉시 A 씨를 구조해 10여 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했고, 손가락 하나가 골절된 A 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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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계열 샤니 공장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PC 등에 따르면 어제(12일) 새벽 1시 10분쯤 성남시 소재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기계가 오작동하자 조치하는 과정에서 손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동료들은 즉시 A 씨를 구조해 10여 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했고, 손가락 하나가 골절된 A 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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