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나토정상회의 마치고 폴란드로 출발

허지윤 기자 2023. 7. 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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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각)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폴란드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이날 저녁 빌뉴스 국제공항을 통해 리투아니아를 떠났다.

윤 대통령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지는 국빈급 공식 방문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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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리투아니아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 시각) 빌뉴스 국제공항에서 다음 방문지인 폴란드로 출발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오르고 있다. 2023.7.13 /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리투아니아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 시각) 빌뉴스 국제공항에서 다음 방문지인 폴란드로 출발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오르고 있다. 2023.7.13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각)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폴란드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이날 저녁 빌뉴스 국제공항을 통해 리투아니아를 떠났다. 윤 대통령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지는 국빈급 공식 방문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동유럽 전략적 요충 국가인 폴란드와 방위산업, 원전, 인프라 구축 등 전략적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와도 인접한 만큼 전후 재건 사업을 위한 협력도 주요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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