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디시카, 반전 예능감...“주변에서 장도연 같다고 많이 말해”

2023. 7. 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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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노디시카가 신곡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전 개그 욕심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이어 노디시카는 청취자들과 최근 발매한 신곡 '소화불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새로운 걸 해보고 싶었다. 그런 부분이 많이 담겨있다. 예쁘지 않더라도 특별하게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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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노디시카가 신곡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전 개그 욕심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노디시카는 12일 정오부터 방송된 WBS 원음방송 ‘기분좋은 12시!’에 출연, 수요초대석 ‘워니와 수다수다’ 코너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노디시카는 “활동명이 큰 뜻은 갖고 있지 않다. 다만 검색했을 때 제 이름만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든 이름이다”라며 이름 ‘노디시카’가 탄생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노디시카는 청취자들과 최근 발매한 신곡 ‘소화불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새로운 걸 해보고 싶었다. 그런 부분이 많이 담겨있다. 예쁘지 않더라도 특별하게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노디시카는 “재밌는 상상하면서 재밌게 풀어보자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가끔 장도연 님 같다고 한다”라며 개그에 대한 욕심도 드러낸 것은 물론, 음악에 대한 진심을 가득 드러내며 찐 아티스트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노디시카는 최근 신곡 ‘소화불량’으로 컴백, 감각적인 보이스와 트렌디한 매력으로 팬심을 정조준하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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