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나토 배우자 행사서 우크라 젤렌스카와 재회

허지윤 기자 2023. 7. 13. 0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 시각)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다시 만났다.

김 여사는 행사장 앞에서 젤렌스카 여사와 리투아니아 대통령 부인 디아나 나우세디에네 여사를 만나 인사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김 여사는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배우자 프로그램에서 젤렌스카 여사를 비롯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 배우자들과 만나 친교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빌뉴스 리투아니아 대공 궁전 앞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동행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7.12 [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 시각)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다시 만났다. 지난 5월 젤렌스카 여사 방한 때 접견한 후 2개월 만이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빌뉴스 시내 한 행사장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행사장 앞에서 젤렌스카 여사와 리투아니아 대통령 부인 디아나 나우세디에네 여사를 만나 인사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전통 의상을 입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김 여사에게 우크라이나 국기 색으로 된 꽃 모양 배지를 전달했다.

김 여사는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배우자 프로그램에서 젤렌스카 여사를 비롯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 배우자들과 만나 친교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