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북 미사일 전 세계 평화 위협...한국 등과 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북한의 반복적인 미사일 발사가 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리투아니아 나토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과 회의에서도 강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북한의 반복적인 미사일 발사가 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리투아니아 나토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과 회의에서도 강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중국이 2023년까지 미국과 유럽 전역에 도달할 수 있는 천5백 발의 핵탄두와 미사일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나토와 유럽연합,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의 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일본 강타한 장마전선 북상...내일부터 수도권에 '물 폭탄'
- "굉장히 드문 사례"...'남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왜? [Y녹취록]
- 청량리 롯데캐슬 88가구 청약에 2만 명 몰려...올 최고 경쟁률
- 중국인 마약 조직 잡고보니...'학원가 마약 음료' 필로폰도 공급
- 푸틴 최측근 "3차대전 앞당겨"...나토 정상회의 경고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