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연속 당정협의...항공기 비상문 강화·난임 지원 논의

정부와 여당은 오늘(13일) 당정협의회를 잇따라 열고 항공기 비상문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과 난임과 다둥이 등 출산에 대한 정부 지원을 늘리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국토교통부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열고, 지난 5월 승객이 운행 중인 항공기 비상문을 열어 빚어진 사고와 관련한 후속 대책을 협의합니다.

오후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등 실무자들과의 협의회에서 난임과 다둥이로 대표되는 고위험 임신·출산에 대해 의료비 등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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