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동메달

하남직 2023. 7. 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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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시몬(22·한국체대), 고승환(26), 신민규(23·이상 국군체육부대), 박원진(20·속초시청)이 이어 달린 한국 계주팀은 38초99로 3위에 올랐다.

한국 육상이 남자 400m 계주에서 메달을 따낸 건, 장재근(61) 진천선수촌장이 멤버로 뛰었던 1985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무려 3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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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시몬(22·한국체대), 고승환(26), 신민규(23·이상 국군체육부대), 박원진(20·속초시청)이 이어 달린 한국 계주팀은 38초99로 3위에 올랐다.

한국 육상이 남자 400m 계주에서 메달을 따낸 건, 장재근(61) 진천선수촌장이 멤버로 뛰었던 1985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무려 38년 만이다. 2023.7.13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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