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벼르는 '황소'..."최고의 시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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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세 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황희찬은 팬 모두에게 유니폼이나 휴대전화에 사인을 해주고, 셀카도 찍어주며 화답합니다.
팬들의 환대 속에 프리미어리그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러 출국한 황희찬은 지난 시즌 4골을 넘어 내심 10골 이상을 바라봅니다.
팬들은 물론, 직접 공항에 배웅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와 포옹하며 최고 활약을 다짐한 황희찬은 영국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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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문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332948 >
【 앵커멘트 】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세 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팬들에게 "최고의 활약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국영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자유로운 복장을 한 황희찬이 소속팀 합류를 위해 공항에 들어서자 팬들이 애정을 듬뿍 담아 환영합니다.
황희찬은 팬 모두에게 유니폼이나 휴대전화에 사인을 해주고, 셀카도 찍어주며 화답합니다.
팬들의 환대 속에 프리미어리그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러 출국한 황희찬은 지난 시즌 4골을 넘어 내심 10골 이상을 바라봅니다.
▶ 인터뷰 : 황희찬 / 울버햄프턴 공격수
-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최선을 다해서 해서 제가 최고의 시즌을 맞이하면 또 팀도 좋은 시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은 물론 유럽에서 활약하는 대표팀 동료들도 응원했습니다.
프랑스 최고 명문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 이강인과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앞둔 김민재, 덴마크 미트윌란 입단을 확정한 조규성에게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황희찬 / 울버햄프턴 공격수
- "많은 선수가 유럽에서 좋은 경험들을 하면서 대표팀에도 좋은 경험과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면서."
팬들은 물론, 직접 공항에 배웅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와 포옹하며 최고 활약을 다짐한 황희찬은 영국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준비합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k.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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