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권은진, 두번째 시구

지난 9일 슈퍼모델 권은진은 2016년 승리시구에 이어 두번째 2023년 시구승리에 응원에 나섰다.

이번엔 유니세프 진바비청바지브랜드후원으로 권은진시구,김연우어린이의 시타를 하며 승리의 기운을 하트에 담아 손성빈포수에게 하트시구를 날렸고, 손성빈의 순수한 미소에 경기장이 웃음으로 기분좋게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하트를 받은 기운이였는지 손성빈선수에 멋진 활약으로 롯데는 7대4에 승리를 거뒀으며 수훈선수로도 선정되었다.

슈퍼모델 진바비대표 권은진은 롯데가
우승한다는 마음을 담아 승리시구를

잘 펼쳤고, 연습할 때보다 공이 포수한테 잘못간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응원에 시구가 승리까지 거둬서 승리의 여신으로 하트시구의 타이틀이 잡혔다.

권은진은 앞으로도 많은 후원과 봉사도 하면서 단순히 슈퍼모델로 오랜 활동이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싶다며 진바비 대표로 멋진 활약 기대해 달라고 하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