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현숙, 자신 선택한 영식에 "짜장면 좋아해" 거절 멘트

신영선 기자 2023. 7. 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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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순자가 영수, 상철의 선택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5기 솔로남들의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줄곧 호감이 있었던 순자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영수의 선택을 받은 순자에게 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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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5기 순자가 영수, 상철의 선택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5기 솔로남들의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줄곧 호감이 있었던 순자를 선택했다. 그는 "예뻐서 좋은 것도 맞는데 그것만은 아니다. 아무튼 좋긴 좋다"고 말했다. 

영호는 일대일 데이트를 했던 영숙을 지나쳐 정숙에게 갔다. 그는 "저만 보고 (선택)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영식은 현숙을 선택한 뒤 현숙에게 "안 추워요?"라고 물었다. 현숙은 카디건을 벗어주겠다는 영식의 제안을 거절한 뒤 "뭐 먹고 싶냐"는 영식의 질문에 "원래 짜장면 좋아한다"고 답해 영식을 당황하게 했다. 

영철은 예상대로 영숙을 선택했고, 광수 역시 옥순 옆에 가 섰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영수의 선택을 받은 순자에게 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자는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해 혼자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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