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눈앞에 두고 늦둥이 봤다...여덟번째 자녀 본 영국 前총리
한재범 기자(jbhan@mk.co.kr) 2023. 7. 12. 23:30
보리스 존슨(59) 전 영국 총리가 자신의 여덟번째 자녀인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는 존슨 전 총리의 부인 캐리 존슨이 지난 5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새로 태어난 아이는 부부의 세 번째 아이이지만 존슨 전 총리에게는 여덟 번째 자녀다. 존슨은 앞서 두번째 부인과 사이에서 4명, 혼외관계를 통해 한명의 자녀를 얻었다. 24세 연하인 현 부인과의 사이에서는 2020년 4월과 2021년 12월에 각각 아들과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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