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정자교 붕괴' 시공사 등에 손배소 내기로

강창구 2023. 7. 12. 23: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정자교 붕괴 사고 원인과 관련해 "교량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사인 금호건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오늘(12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에서 소송 제기에 실익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있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면 처벌과 배상은 당연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주중 시공업체인 금호건설을 상대로 먼저 소송을 내고, 추후 시행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할 방침입니다.

강창구 기자(kcg33169@yna.co.kr)

#정자교 붕괴 #성남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