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제빵공장서 50대 근로자 ‘손 끼임 사고’

이윤우 2023. 7. 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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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1시쯤 경기 성남시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SPC 등에 따르면 A 씨는 기계 오류를 조치하기 위해 기계를 멈춘 뒤 재가동하는 과정에서, 장갑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이 공장에서 일하던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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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1시쯤 경기 성남시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SPC 등에 따르면 A 씨는 기계 오류를 조치하기 위해 기계를 멈춘 뒤 재가동하는 과정에서, 장갑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10여 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이 공장에서 일하던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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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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