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일회담서 오염수 현실적 성과...논쟁 중단해야"
박광렬 2023. 7. 12. 23:19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점검에 우리 전문가 참여 등을 요청한 데 대해, 이제는 소모적 논쟁 대신 방류와 관리 단계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오늘(12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의 발언은 오염수 문제에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방류 모니터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즉각 방류를 중단한 뒤 우리 측에 그 사실을 알려달라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현실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하면서 이제는 정치권이 화답할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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