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영철, 영숙에 "영호와 잘 놀고 와"…영숙 "호감도 상승"

신영선 기자 2023. 7. 12.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영철이 영숙의 마음이 변할까봐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철, 영호와 각각 일대일 데이트를 하는 영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은 영숙과의 데이트에서 "나는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돼 있다고 생각한다. 몸만 오면 된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반면 영철은 영숙이 영호와 데이트한 뒤 마음이 바뀔까봐 불안해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5기 영철이 영숙의 마음이 변할까봐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철, 영호와 각각 일대일 데이트를 하는 영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은 영숙과의 데이트에서 "나는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돼 있다고 생각한다. 몸만 오면 된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왜 영호냐"며 영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이유를 물었다. 

웃음을 지은 영숙은 "운동도 좋아하고 그냥 딱 봤을 때 호감형"이라고 답했다. 

영철은 "잘 놀고 오라"며 "빨리 들어오라"고 말했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유로운 모습에 호감도가 많이 상승한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영철은 영숙이 영호와 데이트한 뒤 마음이 바뀔까봐 불안해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