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영철, 영숙에 적극 표현 “준비되어 있어 몸만 오면 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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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영철이 영숙에 돌직구 면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5기 영철과 영숙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철은 영숙과 데이트 중 "나 궁금한 게 있다. 사계절은 봐야 하지 않냐. 나는 내가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몸만 오면 된다"고 프러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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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5기 영철이 영숙에 돌직구 면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5기 영철과 영숙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철은 영숙과 데이트 중 “나 궁금한 게 있다. 사계절은 봐야 하지 않냐. 나는 내가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몸만 오면 된다”고 프러포즈(?)했다.

이에 영숙이 “근데 그럼 준비해놓은 게 뭐가 있는데”라고 묻자, 영철은 “집이랑 차 있으면 된 거 아니냐. 더 있어야 하냐. 뭐 더 필요한 거 있냐. 말 해놓으면 준비해 보겠다”고 적극 어필했다.

영철은 인터뷰에서 “저는 제가 좋아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잘하기 때문에 영숙님만 딱 제가 좋아할 수 있다. 보고 있으면 귀엽더라. 귀여우면 답이 없는 것 같은데”라고 웃었다.

이어 영철은 영숙에 “왜 영호냐”며 물었고, 영숙은 “운동도 좋아하고 그냥 딱 봤을 때 호감형?”이라고 대답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영철의) 여유로운 모습에 조금 더 약간 호감도가 많이 상승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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