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촌오빠의 이유 없는 폭력‥인교진 “왜 때리는 거야” 분노(고딩엄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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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에게 매일 폭행을 당한 김주연의 사연에 박미선, 인교진 등이 안타까워 했다.
2019년 만 16세였던 김주연은 부모님의 이혼 후 7살 때부터 줄곧 할머니, 사촌오빠와 함께 셋이 살고 있었다.
김주연의 사촌오빠는 담배 심부름도 모자라 매일 이유 없이 김주연을 때렸다.
이후에도 김주연의 사촌오빠는 자신의 수건을 썼다는 이유로 또 김주연을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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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사촌오빠에게 매일 폭행을 당한 김주연의 사연에 박미선, 인교진 등이 안타까워 했다.
7월 1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고딩엄마 김주연의 사연이 공개 됐다.
2019년 만 16세였던 김주연은 부모님의 이혼 후 7살 때부터 줄곧 할머니, 사촌오빠와 함께 셋이 살고 있었다.
김주연의 사촌오빠는 담배 심부름도 모자라 매일 이유 없이 김주연을 때렸다. 사연을 재구성한 영상을 보던 박미선은 경악했다. 인교진도 “왜 때리는 거야”라고 분노했다. 박미선은 “때리는 사람은 이유가 없더라. 이유 없이 자기 기분 나쁘면 때렸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김주연의 사촌오빠는 자신의 수건을 썼다는 이유로 또 김주연을 폭행했다. 하하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겠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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