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돌 지난 딸, 예쁜데..내가 ♥조충현 낳았다” (‘고딩엄빠3’)[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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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3' 방송인 김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12일에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방송인 김민정이 함께한 가운데 각각 18세, 17세에 부모가 돼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주연, 문하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은 "엄마가 돼서 돌아왔다"라고 인사했다.
무엇보다 김민정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고딩엄빠' 애청자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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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고딩엄빠3’ 방송인 김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12일에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방송인 김민정이 함께한 가운데 각각 18세, 17세에 부모가 돼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주연, 문하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은 “엄마가 돼서 돌아왔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딸인데 갓 돌이 지났다. 너무 예쁘고 제가 조충현을 낳았다. 아빠를 95%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미선은 “원래 딸이 아빠를 많이 닮는다”라고 말했고, 김민정은 “첫딸이 특히 그렇다고 하더라”라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너무 예쁜 육아를 하고 있지만 힘든 건 힘들더라”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김민정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고딩엄빠’ 애청자가 됐다고. 그는 “전에는 재미있으니까 방송을 봤다면 이제는 엄마가 되고 보니까 마음이 달라지고 눈물도 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2016년 KBS 입사 동기 조충현과 결혼해 2019년에 KBS를 동반 퇴사했다. 이후 김민정은 지난해 5월 첫째 딸 아인이를 출산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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