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성국 “와이프 임테기, 코로나19 오해”

이기은 기자 2023. 7. 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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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성국, 예비 아빠 심경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최성국 와이프 임신 상황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최성국은 와이프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아침부터 나한테 와서 키트를 보여주더라. 코로나19 양성인 줄 알고 '헉'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그런데 임신이라서 정말 기쁘고 놀랐다. 사실 아들을 원했다. 제 딸에게 와서 다른 남자들이 말 거는 게 싫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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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최성국, 예비 아빠 심경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최성국 와이프 임신 상황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최성국은 와이프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아침부터 나한테 와서 키트를 보여주더라. 코로나19 양성인 줄 알고 ‘헉’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그런데 임신이라서 정말 기쁘고 놀랐다. 사실 아들을 원했다. 제 딸에게 와서 다른 남자들이 말 거는 게 싫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제 와이프는 주위 친구들이 결혼한 경우가 별로 없고. 둘이 열심히 부모 될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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