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넷플릭스에서 공중파로…"MBC의 아들 되겠다" 야망 [라디오스타]
2023. 7. 12. 22:46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덱스가 'MBC의 아들'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 금쪽 상담소' 특집으로 꾸려졌다. 특별 MC로 방송인 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덱스는 "이젠 MBC의 아들로 거듭나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방송인 김국진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출연 소감이 어떻냐"고 묻자 덱스는 "방송인 기안84의 독특함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독특하다. 그만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를 보면 신선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인 김구라는 이에 대해 "멘트가 방송인 다 됐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공익 방송인 줄 알았다"고 거들었다. 이에 덱스는 "오늘 스페셜 MC인 만큼 활약해보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덱스는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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