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우영우' 출연 후 반찬 달라져, 장모님에 인정받았다"(유퀴즈)[★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배우 강기영이 '우영우' 출연 이후 달라진 장모님의 태도를 언급했다.
강기영을 위해 결혼식 사회자로 나섰던 유재석은 "장모님을 만난 적이 있는데 더 좋은 분이시더라"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장모님의 대우가 달라지지 않았냐"고 물었고, 강기영은 "이제 따님(강기영의 아내)보다는 제 얘기를 더 먼저 꺼내시는 것 같다. 반찬이 바뀐다든가. 최근엔 흑염소를 지어주셨다. 인정을 받는 기분이 든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강기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기영은 엄청난 규모의 신혼집에 대해 "장모님이 갤러리 관장님이셔서 그곳에 살고 있고, 결혼식도 거기서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드라마 세트장 같다"고 말했고, 조헤소도 "저도 거기서 살고 싶더라. 처음엔 아내가 갤러리 관장 딸인 걸 모르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기영은 "장모님이 갤러리 관장님인 것도 기쁜데 외동딸이라서 더 기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기영은 지난해 8월 인기리 막을 내린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멘토 변호사 정명석 역을 맡아 호연했다.
유재석은 "장모님의 대우가 달라지지 않았냐"고 물었고, 강기영은 "이제 따님(강기영의 아내)보다는 제 얘기를 더 먼저 꺼내시는 것 같다. 반찬이 바뀐다든가. 최근엔 흑염소를 지어주셨다. 인정을 받는 기분이 든다"며 미소를 지었다.
'아내도 달라진 게 있냐'라는 질문에는 "비슷한 것 같다. 그 친구는 제가 워낙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북돋아줬던 친구"라고 아내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니제이, 가정사 고백 "父 결혼식 초대 못해" 눈물 - 스타뉴스
- '200억 대박' 세븐♥이다해..신혼인데 아직도 - 스타뉴스
- '2번 이혼' 이지현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사세요" 돌직구 - 스타뉴스
- '박시은♥' 진태현, 깜짝 발표 "다른 삶 살 것" - 스타뉴스
- 김사랑, "다이어트하다가"...병원行 충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