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첼시 23세 미드필더 원하지만… 첼시는 833억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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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중원 보강을 멈추지 않으려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첼시는 갤러거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33억 원)를 요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임스 메디슨, 마노르 솔로몬을 영입하며 중원과 측면을 보강했다.
갤러거는 지난 시즌 첼시 중원의 한 축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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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중원 보강을 멈추지 않으려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첼시는 갤러거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33억 원)를 요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임스 메디슨, 마노르 솔로몬을 영입하며 중원과 측면을 보강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부담을 덜어주는데 중점을 뒀다.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다. 중원에서 좀 더 안정감을 줄 새로운 자원을 찾기 시작했고, 갤러거에 눈을 돌렸다.
갤러거는 지난 시즌 첼시 중원의 한 축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45경기 3골 1도움으로 준수한 기록을 세웠다.
첼시가 거액을 매기며, 토트넘의 관심을 차단하려 한다. 토트넘도 책정된 갤러거 이적료가 다소 비싸다. 이번에 영입 된 메디슨의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66억 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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