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신호수, 울산신항 공사 현장서 트럭에 치여 사망
박수지 기자 2023. 7. 12. 22:39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2일 오전 11시 20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 울산신항의 에너지터미널 오일탱크 공사현장에서 40대 여성 A씨가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신호수로 근무 중이었으며,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후진하던 트럭 운전자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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