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NSC "북 미사일 시험 규탄...한국 안보 보장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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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북한이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시험발사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동맹인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애덤 호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을 강력 규탄하고 국가안보팀이 동맹, 파트너들과 긴밀히 조율하며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북한의 이번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위반이며 불필요하게 긴장을 높이고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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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북한이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시험발사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동맹인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애덤 호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을 강력 규탄하고 국가안보팀이 동맹, 파트너들과 긴밀히 조율하며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지 대변인은 그러면서 미국은 미국과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이번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위반이며 불필요하게 긴장을 높이고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지 대변인은 이어 외교의 문은 닫히지 않았다면서 평양은 불안정하게 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외교적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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