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일회담서 오염수 현실적 성과...논쟁 중단해야"

박광렬 2023. 7. 12.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점검에 우리 전문가 참여 등을 요청한 데 대해, 이제는 소모적 논쟁 대신 방류와 관리 단계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오늘(12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의 발언은 오염수 문제에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점검에 우리 전문가 참여 등을 요청한 데 대해, 이제는 소모적 논쟁 대신 방류와 관리 단계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오늘(12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의 발언은 오염수 문제에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방류 모니터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즉각 방류를 중단한 뒤 우리 측에 그 사실을 알려달라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현실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하면서 이제는 정치권이 화답할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